2023년 7월 2일 주일

우리교회는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전구역원 출석예배를 드렸습니다.

이 날 드린 맥추감사헌금은 전액 필리핀 아가페교회(강상수 선교사) 건축을 위해 전달되었습니다.

오전과 오후에 악보집 "찬미예수" 발행인이자 찬양 작곡가 최용덕 간사님께서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간증을 해주셨습니다.

'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', '가서 제자 삼으라', '나의 등 뒤에서', '오늘 나는' 등

우리가 눈 감고도 부르는 익숙한 찬양이지만,

이 찬양이 태어나게 된 배경과 그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간사님의 간증에

지금 함께 하시고, 힘과 위로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 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.

남은 한해도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은광교회 식구들이 되길 바랍니다.